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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실천기술’, ‘전문상담기법 향상’ 등 현장 실무 교육으로 이뤄져

▲ 역량강화교육

[루나글로벌스타]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A씨를 알게 된 아현동 황은경 주무관(여)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저장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면 나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의 정신치료 동안 아파트 관리소장의 협조를 구해 지하공간에 A씨의 물건을 보관하고, 집안 가득한 물건들은 동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정리했다. A씨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은 아동전문기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아현동 사례관리처럼 일선 현장에서 주민과 최접점에 만나는 찾동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실무자가 가져야할 복지마인드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마포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전문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복지전문가를 양성시키기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찾동 사업의 중점 과제인 동 단위 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1일과 8일, 2회에 걸쳐 동 주민센터 사례관리 실무자(6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실천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사례관리 실천 기술 교육>은 대림대 유명이 교수의 주도로 마포구청 구의회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사례관리 업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초기상담, 욕구사정, 계획수립 및 종결까지 각 사례관리 과정별 기록 방법을 습득하고 현장사례 중심의 실습시간도 갖는다.

주민과 최접점에서 만나는 사회복지 실무자에게 상담은 기본이다. 주민의 말을 경청하고, 함께 공감하며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해 줘야 하는 복지공무원들의 상담기술을 높이기 위해 <전문상담기법 향상교육>도 실시한다.

<전문상담기법 향상교육>은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생애발달교육상담원인 심리극장청자다방 최대헌 대표가 맡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담개념과 방법, 대상자 이해, 서비스 연계수립과 지역자원 연계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중심의 학습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복지마인드 재정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역량강화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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