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동정수장, 친환경정수장 견학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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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 발전과 태양광발전을 동시에 이용, 연간 5천만 원 절감...광영혜화유치원생 136명 방문, 수돗물 정수과정 등 살펴보는 시간 가져

▲ 광양시 마동정수장

[루나글로벌스타]광양시 마동정수장이 친환경정수장 견학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정수장에서는 마동정수장 착수정 전단에 수어댐과 마동정수장 착수정과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시설과 유휴부지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소수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을 동시에 이용하는 정수장이 많지 않아 유치원 어린이들의 신재생에너지 교육장은 물론 정수장을 방문하는 상수도관련 공무원들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2016년부터 유치원과 학생, 공무원 등 4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광영혜화유치원 유치원 136명이 마동정수장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착수정과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정수지 등 수돗물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깨끗한 물로 정수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만화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수돗물을 시음해 보고 태양광시설과 소수력발전시설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과정도 살펴봤다.

이외에도 오는 8월 12일에는 제주시 청년연합회와 다압면 청년회 30여 명이 마동정수장 소수력발전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규광 상수도과장은 “오는 9월 목표로 100kw 태양광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정수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정수장에서는 시설용량 5만톤/일으로 중마동 등 광양동부지역에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인 70kw 소수력발전시설과 100kw 태양광발전시설을 이용해 연간 5천만 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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