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이지훈 기자] 배우 김금순이 영화 '조제'에 출연한다.
'조제'(감독 김종관)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로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다.
김금순은 ‘조제’에서 사회복지사 역 을 맡아 조제 할머니의 소식을 영석에게 전해주며 둘을 다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김종관 감독의 최근 세작품 <아무도 없는 곳>, <조제>, <달이 지는밤> 에 연달아 출연하며, 감독과 배우로서 신뢰할수 있는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얼굴을 알리고 있는 김금순은 믿보배(믿고보는배우)가 될 때 까지 다양한 모습과 개성있는 연기로 항상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조제’는 12월10일 개봉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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