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이지훈 기자]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완치 4년 만에 재발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는 "최성원이 최근 백혈병이 재발해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성원은 지난 2016년 JTBC '마녀보감'에 출연 중 갑작스러운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해 상태가 호전 돼 1년 여 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최성원의 친구이자 배우 주민진은 SNS를 통해 "친구가 급히(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성원의 이름과 병원명을 언급했다.
이어 "혹시 도와주실 맘이 있으신 AB+ 형이 계시다면 바로 헌혈하기시보다 디엠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이 필요한 게 아니다 보니 꾸준히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성원은 2010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 했으며,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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