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이지훈 기자] 가수 유빈이 ‘반반택시’의 새 얼굴이 됐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유빈이 최근 신개념 모빌리티 택시 호출 앱 서비스 ‘반반택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반반택시’의 메인 컬러인 녹색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유빈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반반택시 김기동 대표는 “유빈의 세련되면서도 솔직한 이미지가 ‘반반택시’의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금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이후 ‘숙녀’, ‘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등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싱글 ‘넵넵(ME TIME)’을 발매, CEO 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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