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주 연속 압도적 1위 기록하며 土曜 예능 강자 확인…최고 시청률 9.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주 연속 압도적 1위 기록하며 土曜 예능 강자 확인…최고 시청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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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루나글로벌스타 이지훈 기자] ‘당나귀 귀’가 16주 연속 압도적 1위를 이어갔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69회 2부 시청률이 수도권 및 전국 기준 8.2%(닐슨코리아)로 16주 연속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주엽 삼부자와 전현무가 유쾌한 분위기 속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오중석 작가의 배우 이정재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날 이정재의 화보 촬영을 위해 오중석과 직원들은 인천의 한 카페로 향했다. 이정재는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했고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오중석은 지난 번 스튜디오 녹화 당시 이정재와의 친분에 대해 의심받았다며 답답했던 심정을 토로했고 이에 이정재는 “친하죠”라며 오중석의 어깨를 감싸 안았고, ‘당나귀 귀’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친한 관계임을 증명하겠다며 이정재의 인터뷰를 자처했던 오중석은 질문을 이어갔고 흡사 리포터 같은 그의 태도가 웃음을 불러왔다.

촬영 초반 25컷 중 2컷을 끝내고 장비를 점검하던 직원들은 카메라 세팅에 문제가 있음을 파악했고 이를 오중석에게 알렸다. 오중석은 심각한 표정으로 사진들을 확인했으나 다행히 문제점이 발견되지는 않아 안도할 수 있었다. 이후 싸늘한 촬영장 분위기 속 직원의 실수가 이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다음주 방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야외 촬영에도 이정재는 완벽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흔들림 없이 촬영을 이어갔고, 여유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이 또 한번 탄성을 불러왔다.현주엽 삼부자와 전현무가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자신이 생각한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만들기 위해 두 아들과 함께 캠핑 용품점을 찾아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했다. 현주엽의 크리에이터 도전을 응원하는 아이들은 물건을 고르는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물품 선택을 도와주기도 했다.

물품 구매가 끝난 후 현주엽 삼부자는 고깃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전현무를 만났다. 현주엽이 고민 상담을 위해 전현무를 불렀던 것.

전현무가 도착하자 현주엽은 우선 소고기 13인분을 주문했다. 고기가 나오자 현주엽 삼부자는 쉴 새 없이 고기를 먹었다. 전현무는 현주엽에게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점심도 굶고 왔지만 삼부자의 엄청난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식사가 끝나고 아이들을 잠시 내보낸 현주엽은 진지한 표정으로 전현무에게 “유튜버 어떨 것 같아?”라 물었다. 전현무는 망설임 없이 “해야죠”라 했고, 최근의 논란을 의식한 듯 “힘들죠?”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도 “감독일 때의 마음을 아직 못 내려 놓은 것 같아요”라며 방송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현주엽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편해서 했던 행동들로 인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무심코 했던 행동이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다”면서 “제가 앞으로 신경 쓰고 고쳐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한다”며 반성했다.

현주엽의 아들들은 “아빠가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하고 싶은 거 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깊은 사랑을 엿보여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다.

송훈 셰프편에서는 방송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인들이 송훈의 가게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장동민, 셰프 여경래,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송훈의 고깃집 개업 1주년과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장동민은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사업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해주기도 했다.

이날도 송훈은 테이블을 돌며 손님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었고 그 와중에 자신의 생일임을 알리며 축하받기를 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왔다.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 허리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은 황석정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검사 결과를 본 의사는 그녀에게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 같다”고 했고, 황석정은 대회를 대비해 포징 연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상담을 했다. 이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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