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팬들을 우롱했다“ 엑스원 팬덤, 22일 CJ ENM 본사 앞에서 집단 시위 예고
"CJ가 팬들을 우롱했다“ 엑스원 팬덤, 22일 CJ ENM 본사 앞에서 집단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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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최동민 기자] 그룹 엑스원(X1)의 팬들이 엑스원의 책임과 보상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다.

20일 엑스원 팬덤을 대표하는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은 "CJ ENM 허민회 대표는 엑스원 활동 보장 약속을 이행하고 피해자인 엑스원을 책임지라"며 22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가량 CJ ENM 본사 앞에서 집단 시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CJ ENM을 비롯한 멤버들의 소속사 대표단 동반 회동에서 엑스원 해체가 결정됐다. 지난달 30일 CJ ENM 허민회 대표가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으로 피해를 본 모든 연습생에게 보상하고 엑스원 활동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 "고 약속한 지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엑스원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지속해서 밝히고 회동에 참여하기를 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체 직후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은 CJ ENM과 각 소속사에 그룹 활동을 원하는 엑스원 멤버들로 구성된 새 그룹 결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CJ ENM의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으로 죄 없는 멤버들은 활동 기간 내내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했고, 본인들의 의사를 묵살한 일방적인 해체 통보를 받아야 했다"며 CJ ENM이 새그룹 결성으로 멤버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엑스원 해외 팬들도 LED 트럭 시위와 코엑스 전면 광고를 통해 엑스원 CJ ENM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새그룹 결성을 지지하고 있다. 4000여 명의 해외 팬들이 엑스원 새그룹 결성을 지지한다는 서명을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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