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으로 재도약...업텐션 웨이→솔로 가수 이진혁 [현장]
프로듀스X101으로 재도약...업텐션 웨이→솔로 가수 이진혁 [현장]
  • 최동민 기자
  • 승인 2019.11.11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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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루나글로벌스타 최동민 기자]

업텐션 웨이에서 솔로 가수 이진혁으로 돌아왔다.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이진혁의 솔로 앨범 ‘S.O.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진혁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 가요계에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진혁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긴장을 안 했는데, 무대 뒤에서 마이크를 차는 순긴 확 긴장이 됐다. 어떻게 무대를 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라며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루나글로벌스타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Trap과 EDM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는 곡으로, 터질듯한 베이스 리프와 중독적인 신스라인이 특징이다.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곡의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매력 포인트다. 수록곡 ‘빌런’에서는 새로운 이진혁의 나쁜 매력을 담았고, 팬송인 ‘돌아서지마’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진혁은 팬들에 대해 "브이단이 이번 앨범을 좋아해줄지 궁금하다. 팬들에게 자랑스럽고 떳떳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업텐션 활동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그룹 활동 때는 각자의 매력이 달라 곡 자체가 다채로워 보였다. 솔로 작업을 하면서 그 부분이 어려웠다. 최대한 다채롭게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지난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 지난 7월 종영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14위를 차지하며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데뷔 4년만에 솔로로 다시 데뷔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달라진 삶과 인기에 대해 이진혁은 “프로듀스 출연 이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것 같다”며 “원하던 앨범 작업을 하고, 예능을 출연할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오고, 그 시간이 정말 값 지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 시간이 없었으면 지금의 이진혁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업텐션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진혁은 “프로듀스가 끝났을 때 이미 업텐션은 8인 체제로, 합류하기에 늦은 상태였다”며 “멤버들과는 잘 지내고 있다. 업텐션도 우석이도 저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1위 공약에 대한 MC 박지선의 질문에 이진혁은 “사실 1위는 생각도 안 했다. 제 목표는 1위 까지는 아니어도 대중분들이 “나 이 노래 알아”라며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다. 그래도 만약 1위를 한다면 올라프 잠옷을 입고 무대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진혁,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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