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 나스나길’ 유서진, 파격 변신 싱글맘 캐릭터 열연... ‘오세연’과 또 다른 매력
‘힙합왕 나스나길’ 유서진, 파격 변신 싱글맘 캐릭터 열연... ‘오세연’과 또 다른 매력
  • 최동민 기자
  • 승인 2019.08.16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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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힙합왕 나스나길’ 캡쳐
SBS ‘힙합왕 나스나길’ 캡쳐

[루나글로벌스타 최동민 기자] 배우 유서진이 ‘힙합왕-나스나길’에서 철없는 싱글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첫 방송된 6부작 ‘힙합왕-나스나길’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 드라마다. 이호원, 신원호, 이나은, 한현민 등의 라인업으로 감각적이고도 화려한 비쥬얼로 보는 재미를, 하이 퀄리티 힙합 음악으로 듣는 재미를 제공하며, 첫 화부터  참신함이 가득한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유서진은 이른 나이에 영백(이호원 분)을 임신하고, 남자가 떠나는 바람에 싱글맘이 된 ‘방향숙’ 역을 맡았다. 첫 등장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철없는 싱글맘 향숙을 그려왔던 유서진이 오늘(16일) 방송될 2화에서도 다양한 감정 열연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지난 1화에서 향숙은 의도치 않은 채권자와의 조우로 영백과 떨어져 지내게 되고, 영백의 고등학교를 졸업시키겠다는 조건으로 영백의 외할머니 김봉숙(김영옥 분)에게 무언가를 받는다. 영백은 자신의 가방을 함부로 뒤지며 돈만 밝히는 향숙에게 실망하게 되지만 향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오늘 방송될 2화 예고에서 향숙의 옥탑방을 나서는 의문의 남자와 그를 붙잡는 향숙 그리고 화를 참는 듯한 영백의 삼자대면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의문의 남자는 누구인지, 향숙이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인지와 함께 향숙과 영백 두 모자의 관계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방향숙은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 차있지만 허당기 넘치는 어설픈 반전미와 어린 나이에 영백을 만나 벌어지는 싱글맘의 서툰 육아로 캐릭터의 매력을 터뜨리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오세연)’의 김빛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서진.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변신으로 ‘힙합왕’ 속 방향숙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국 최초로 힙합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힙합왕-나스나길'은 매주 금요일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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