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 '평창남북평화영화제'
  • 이예인
  • 승인 2019.08.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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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공식기자회견 성황리에 마쳐

[루나글로벌스타 이예인 ]

  지난 715,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공식기자회견에는 문성근 이사장,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 프로그래머, 최은영 프로그래머, 김대환 감독, 장우진 감독이 참석하였으며, 평창남북영화제 개최 일정, 상영작, 트레일러, 포스터 등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는 평화, 공존, 번영을 주제로 하였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서 비롯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어받아 평화와 관련된 주제를 담은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 상영작은 총 85(장편51, 단편34)이다.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라는 슬로건 아래, 분단의 현실을 소재로 한 영화와 남·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영화를 비롯해 난민, 인권, 전쟁 등 세계적인 이슈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기자회견에서 문성근 평창남북평화제 이사장은 민족 동질성을 회복해 나가는데 영화만큼 강력한 매체는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영화가 가진 힘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은진 집행위원장은 강원도는 남북 접경지대로 오랫동안 대북 교류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소통의 마중물로 기능하게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98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이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816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이 열리고, 평화를 주제로 한 전 세계의 영화가 상영되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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