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이웃의 귀환, 압도적인 스케일 선보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다정한 이웃의 귀환, 압도적인 스케일 선보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영화부|유채린 기자
  • 승인 2019.07.01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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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 7월 2일 개봉 예정

[루나글로벌스타 영화부|유채린 기자] 지난 3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는 <캡틴 마블>로 2019년 MCU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캡틴 마블>을 통해 이전에 밝혀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마블 최강의 히어로 ‘캡틴 마블’의 합류를 알렸다. 

이어 4월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집대성하듯 역대 MCU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히어로가 총출동하며 뜨거운 전율을 선사한 바 있다.

 

사진 제공=소니 픽처스
사진 제공=소니 픽쳐스

이번에는 스파이더맨 이야기이다.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MCU로 본격적으로 합류함을 알렸던 재기발랄한 스파이더맨이 2년 만에 돌아왔다. 당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차지한 톰 홀랜드가 이번에는 한층 성장한 스파이더맨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엔드게임’ 이후 변해버린 일상에서 벗어나 유럽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거대한 빌런 ‘엘리멘탈’을 마주하게 되고 동시에 유럽은 큰 혼란에 빠진다. 닉 퓨리가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가 합류하면서 스파이더맨은 새로운 빌런에게 맞서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사진 제공=소니 픽쳐스
사진 제공=소니 픽쳐스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영화는 스파이더맨의 홈타운인 뉴욕을 벗어나 스토리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거대한 스케일로 보여주고자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체코 등 다양한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또 컴퓨터 그래픽과 대역을 최소화하여 압도적이고 웅장한 스케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존 왓츠 감독은 “CG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외에 가능한 부분들은 최대한 실제로 구현하고자 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 역시 “제 능력 밖인 것들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직접 하려고 한다. 직접 해서 작품이 더 좋아질 수 있다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MCU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라고 밝혀 스파이더맨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제공=소니 픽쳐스
사진 제공=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하이틴 영화인 듯한 느낌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이 적절히 버무려져 재미를 더한다. 아이언맨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팬들에게 다시 한번 큰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영화의 쿠키 영상은 총 2개로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키면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다.

 

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페이즈 4의 핵심이 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7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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