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혁명가 '체 게바라', 영화로 만나다.
우리에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혁명가 '체 게바라', 영화로 만나다.
  • 영화부|조은서 기자
  • 승인 2019.06.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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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영화 '체 게바라1,2', 오는 13일 개봉

[루나글로벌스타 영화부|조은서 기자]

영화 <체 게바라>라는 2부로 나누어진 작품으로 영원한 혁명가 체 게바라의 삶을 담고 있다. 1부는 아르헨티나, 2부는 게릴라 2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영화는 쿠바 혁명을 이루어낸 체 게바라의 모습과 혁명을 일으키는 시간의 체 게바라를 교차하며 혁명의 순간들을 담아내었다. 메가폰은 감독 스티븐 소던버그가 잡았고 베니치오 델 토로, 줄리아 오몬드, 데미안 비쉬어가 출연한다.

체 게바라1 영화 포스터/제공 찬란

천재 감독, 스티븐 소던버그

스티븐 소던버그는 칸, 아카데미등 유명한 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이다. 데뷔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제42회 황금종려상을 최연소로 수상했고 이후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 <트래픽>으로 같은 해에 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을 받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영화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고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천재 감독이라고 불린다. 이 영화에서 그는 연출과 촬영까지 맡았다. 그리고 스티븐감독은 현재까지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체 게바라의 신념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체 게바라 혁명의 비하인드를 파헤쳐 놀라움과 그의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구축을 보여줄 것을 전했다.

제공 찬란

자신만의 체 게바라를 표현한, 베니치오 델 토르

체 게바라의 역할은 <시카리오> 시리즈의 베니치오 델 토로가 연기했다. 그는 그만의 해석으로 따뜻하지만 강단 있는 체 게바라를 표현해냈다. 베니치오는 이 작품으로 제61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제8회 뉴욕 비평가협회 온라인의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했고 연기를 인정받았다.

칸영화제 최연소 수상자인 천재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연출력과 베니치오 델 토로의 완벽한 연기의 만남이 기대된다.

제공 찬란

이 영화는 사르트르 체 게바라라는 실존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사르트르 체 게바라는 20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극찬 받는 인물이다. 그는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로 20세기 초 남미 민중의 비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영원한 혁명가이다. 체 게바라는 사후 생존했던 39년의 시간보다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유명해졌다. 그는 현실의 안락과 권력에 안주하지 않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죽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의 모습은 젊은이들의 멘토가 되었고 그의 사진은 붉은 티셔츠에 프린트 되어 반항기 어린 10대와 20댜의 가슴팍을 장식했었다. ‘체 게바라라는 이름은 이제 남미의 혁명가만이 아니라 젊은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인물이라는 것 보다 하나의 상징으로 남아 버린 체 게바라이지만 그의 상징은 전 세계의 사람들의 사랑을 의미한다. 그가 가진 준엄함과 숭고함을 사랑한 것이다. 그는 안락한 지위에 안주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신념 앞에서는 누구보다 순정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엄격했던 사람이었다.

천재감독이 그려낸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체 게바라!  부상자 동료를 옮기면서 혁명의 이유를 깨닫고 준엄함과 순고함을 가진 그의 삶을 오는 13일 극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참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 베니치오 델 토로의 걸작 전기영화 <체 게바라> ,  네이버 지식백과 체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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