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엑스맨'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바로 나!"
마이클 패스벤더 "'엑스맨'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바로 나!"
  • 문화부|김준모 기자
  • 승인 2019.05.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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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엑스맨 내한 기자간담회

마이클 패스벤더 / 올댓시네마 제공

 

[루나글로벌스타 문화부|김준모 기자]  5월 27일(월)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매그니토/에릭 랜셔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다크 피닉스/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를 비롯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참석하였다.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게 된 진 그레이와 사랑하는 친구이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버린 그녀를 상대해야 되는 엑스맨들의 이야기를 다룬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시리즈의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과 <로건>을 통해 시리즈에서 하차한 울버린, 휴 잭맨이 빠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부터 돌연변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 믿는 찰스 자비에와 대립하는 인물인 매그니토/에릭 랜셔 역으로 출연하면서 시리즈의 피날레를 함께 하게 되었다. 처음 한국에 왔다는 그는 "한국은 처음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습니다. 지금 굉장히 신난 상태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기억에 남는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나를 뽑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휴 잭맨(울버린 역)도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오리지널 출연 배우들을 보면 다 잘했어요. 그 역할에 또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말이죠. 근데 아무래도 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관람 포인트에 대해  “소피 터너의 연기가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 때문에 말할 순 없지만 특정한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연기자가 주인공이 되어서 관객을 사로잡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피는 주인공 역할에 완전히 몰입되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라며 소피 터너의 연기를 극찬하였다. 

 

마지막 인사에서 예상치 못한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하였다. “한국 영화를 좋아합니다. 신선하고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고 답하였다.

 

처음 한국을 찾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 팀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자회견 도중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가 몸 상태를 이유로 자리를 비우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6월 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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