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부대 행사 및 플파라치 캠페인 [16th SEFF]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부대 행사 및 플파라치 캠페인 [16th SEFF]
  • 문화부|김준모 기자
  • 승인 2019.05.25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16회 서울환경영화제 포스터 / 서울환경영화제 제공

 

[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인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5월 23일(목) 서울극장에서 개막 하였다. 이번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그 중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체험프로그램(PLAY ECO!) 중 'Green Round X 시네마그린틴'이다. 서울극장 1층 키홀에서 진행되는 이 체험프로그램은 환경영화를 감상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배우고 느끼고 즐기는 기쁨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팝업북 놀이터 / 서울환경영화제 제공

 

총 4개로 구성된 'Green Round X 시네마그린틴'의 각 프로그램은 시네마그린틴 상영작 관람객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 마감이 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영화를 먼저 관람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팝업북 놀이터]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이다. 참가자가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 봄으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멀어진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5월 24일(금) 11:30~18:00까지 진행되며 참가시 소요시간은 20분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을 해야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 / 서울환경영화제 제공

 

두 번째는 '[큐클리스]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이다. 콘서트나 페스티벌에 사용되었던 폐플렉스를 통해 목걸이 카드지갑을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직접 카드지갑을 디자인 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폐자원을 활용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버려진 우산과 다양한 폐자원들의 새로운 필요성을 고민하고 찾아주는 큐클리스(CUECLYP)가 함께 활동을 도와줄 예정이다. 5월 25일(토) 14:30~15:30까지 진행되며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세 번째는 [나무를 심는 사람들] 커피 캡슐 미니 화분 만들기'이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커피 캡슐을 활용해 미니 화분을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다육이를 심어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미니 화분을 만들어 봄으로 폐자원 활용과 디자인의 기쁨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다. 5월 29일(수) 11:00~15: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시 소요시간은 20분이 걸릴 예정이다.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16회서울환경영화제 커피 캡슐 미니화분 만들기 / 서울환경영화제 제공

 

공작에 관심이 없거나 부족한 분들이라면 네 번째 'ECO PLAY' 보드게임장을 추천한다.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세 개의 보드게임을 통해 환경에 대해 공부도 하고 게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로컬푸드 한끼', 재활용에 대해 알아보는 '리사이클 아일랜드', 해양 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바다통통', 세 개의 보드게임은 환경에 대한 지식과 보드게임의 묘미를 선사하다. 5월 26일(일)~5월 29일(수)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며 20분 정도의 소요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플파라치 캠페인 포스터 / 서울환경영화제 제공

이 네 개의 프로그램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게도 색다른 체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눈으로 보는 환경영화제가 아닌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순간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행동을 실천해보는 뜻 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 다음은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제 캠페인인 '플파라치'이다. 6개월 전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제도적으로 금지되었다. 최근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 전문 매장들이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매장 내에서는 오래 전부터 일회용 식기류는 사용 금지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런 제도들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바다를 삼키다> 등 플라스틱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들이 등장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플파라치 캠페인은 직접 플파라치(플라스틱+파파라치)가 되어 매장 내에서 제공된 일회용 컵, 접시, 포크, 숟가락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며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는 캠페인이라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매장에서 일회용품을 발견할 시 이를 사진으로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일회용품의 종류로는 종이컵/접시/용기/나무젓가락/숟가락/포크/비닐식탁보 등 사용되는 일회용품 전부에 해당되며 인스타그램에 사진 업로드 시 매장 위치를 태그하고 캠페인 해시태그 '#플파라치'와 함께 함께할 친구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취합된 정보는 [매장 내 일회용품 금지 제도] 모니터링 결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