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
송하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
  • 문화부|최이선 기자
  • 승인 2019.05.11 11: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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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쇼케이스 현장
송하예 쇼케이스 현장

 

5월 10일, 가수 송하예가 신곡 <니 소식>의 발매를 앞두고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신곡 <니 소식>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 평소 친하게 지내던 작곡가 미친 기집애 언니에게 받게 된 발라드 곡입니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나를 아직까지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는 모든 여성의 바람을 담은 곡이에요.

 

☞ 처음 <니 소식>을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는지?

; 이건 내 곡이다, 라는 느낌이 딱 들었습니다. 제가 오디션 보러 다닐 때 빅마마 선배님의 체념 많이 불렀는데, <니 소식> 제 2의 체념 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래봅니다.

 

☞ 기존의 하예씨는 밝은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이번에는 슬픈 발라드 선택한 이유는?

; 공백기 동안 노래에 대한 조예가 깊어지고, 정자세로 발라드 부르는 선배님들, 특히 백지영, 린, 에일리 선배님이 너무 멋있어서 닮고 싶었고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발라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밝은 노래를 또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세월의 풍파를 겪고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도 감정의 깊이가 깊어져 슬픈 노래에도 잘 녹여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대중에게 <니 소식>이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방향이 있는지?

;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만큼 많이 준비했던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애창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송하예 쇼케이스 현장
송하예 쇼케이스 현장

 

☞ 솔직하게 3년만에 컴백 두려움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앨범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 물론 있었다. 하지만 SNS로 조급해 하지마라, 기다리고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몇몇분들 덕분에 정말 힘이 되었고, 그리고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마냥 즐거운 마음이 컸다.

 

☞ <니 소식>을 ‘이건 내 곡이다’라고 생각한 이유는?

; 실제 이별의 아픔을 공감해서도 있었고 노래스타일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어서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2절 verse에 너도 내 소식을 전해 듣고 아직은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가사가 개인적으로 공감되었다. 쿨하지 못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해본다.

 

☞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계획?

; 완전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여 인지도와 경험이 더 쌓이게 되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현재도 곡 쓰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가장 초점을 맞추는 부분은 곡의 모티브, 한 번 들었을 때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OST 작업은?

; 이종석님과 신혜선 배우님이 나오셨던 드라마 ‘사의 찬미’의 OST 작업. 녹음 시간이 제일 길었던 OST였는데, 집중해서 디테일하게 녹음해야 했던 노래여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이종석씨를 좋아해서 ㅎㅎ.. 기억이 납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앞으로는 공백 없이 꾸준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제 노래를 들으면서 슬픔이든 기쁨이든 곡에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하예 신곡 앨범
송하예 신곡 앨범

 

 

[루나글로벌스타 최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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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 2019-06-06 22:41:12
노래 너무좋아요! 기사는 더 좋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