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10년이 담긴 다큐멘터리, 단순 기록 그 이상인 이유
박재범의 10년이 담긴 다큐멘터리, 단순 기록 그 이상인 이유
  • 영화부|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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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 1'' 기자간담회

스토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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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김지수 기자] 아이돌 그룹 2PM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한국 힙합씬을 이끄는 레이블 AOMG의 수장이 된 박재범의 지난 10년간의 행보를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 1'이 오는 5월 1일,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서울에서 가수 박재범의 다큐멘터리'Jay Park: Chosen 1'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재범, 유튜브 오리지널의 코타 아사쿠라, 연출을 담당한 더컷 스튜디오의 루크 초이, 벤자민 킴이 함께 자리했다. MC로는 래퍼 넉살이 함께했다.

 박재범은 말 그대로 쉼 없이 달려왔다. 2008년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하여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레이블 AOMG의 대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넘어섰다. Jay-Z가 이끄는 미국의 유명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계약하는 최초의 아시아계 아티스트로, 세계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박재범이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 도전장을 내미는 과정까지, 해당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재범은 "9년에서 10년 정도를 쉬지 않고 달려왔다. 많은 분들이 나를 사진으로, 영상으로 담아 주시고 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지만 나는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 해당 다큐멘터리 촬영은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며 출연 계기와 촬영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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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그는 아직 할 일이 많음을 밝혔다. 오는 7월 서울에서 막을 여는 그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Jay-Z, 칸예 웨스트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작곡가 히트보이와 함께 미국에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가을에 R&B 앨범 발매도 염두해 두고 있다. 지난 10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그는 아직도 달리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박재범은 "지치거나 힘이 들고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이 없을 때,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추천했다. 전 세계의 청춘들이 그가 걸어온 삶의 기록을 보며 다시금 일어나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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