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번엔 성로비 의혹...경찰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
승리, 이번엔 성로비 의혹...경찰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
  • 박예진 기자
  • 승인 2019.02.26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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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예진 기자] 경찰이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를 맡게 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SNS 단체 대화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을 파악할 방침이다.

인터넷 연예매체 SBS funE는 이날 승리가 강남의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승리가 2015년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모씨와 직원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 내용을 보면 승리는 김 씨에게 “여자는?” 이라고 물으면서 “잘 주는 애들로”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이어 유 모씨 역시 “내가 지금 창X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X녀들 두 명 오면 호텔방까지 갈 수 있게 처리해”라고 지시했다.

다만 YG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메시지로 구성됐다”며 “가짜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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