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신장 제한 폐지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신장 제한 폐지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9.02.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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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프로농구 무대에서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및 경력 제한 규정이 폐지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KBL은 2019∼2020시즌부터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에 적용됐던 장신 선수 200㎝, 단신 선수는 186㎝의 신장제한 규정을 폐지했다. 

KBL은 이 회의에서 외국인 선수 출전 가능 쿼터를 현행 6개 쿼터에서 총 4개 쿼터로 줄였다. 외국인 선수를 최대 두 명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하되, 모든 쿼터에 한 명씩만 기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행 미국프로농구(NBA)에 최근 3시즌 간 1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KBL에서 뛸 수 없다는 내용의 이른바 ‘경력 제한’ 규정도 함께 없애기로 했다.

외국 선수 샐러리캡은 2명을 보유하는 팀은 70만 달러(1인 최대 50만 달러), 1명만 보유한 팀은 50만 달러(이상 플레이오프 급여 및 인센티브 포함)로 정했고, 재계약 시 10% 이내에서 인상이 가능하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의 경우 6강전을 다음달 23일부터 4월1일까지, 4강전은 4월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며, 모두 5전3선승제로 치른다. 챔피언결정전은 4월15일에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4강 플레이오프가 조기에 끝날 경우 1차전을 13일 또는 14일로 앞당길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오프는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2시30분이며 일요일은 오후 7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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