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의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 예고편 공개
닉쿤의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 예고편 공개
  • 김준모 기자
  • 승인 2019.02.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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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닉쿤 주연의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런칭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 영화는 내 인생을 망치려 태어난 게 분명한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인사수 버라이어티 코미디다.

영화 제목은 ‘올해의 오빠 대상’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걸림돌인 오빠를 빗대어 반어적으로 표현했다. 아시아의 트렌드를 이끄는 톱배우 ‘야야(우랏야 세뽀반)’와 태국의 하정우 ‘써니(써니 수완메타논트)’가 각각 제인과 첫에 캐스팅되어 웃음 가득한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모치 역의 ‘닉쿤’은 이 영화로 국민 왕자에서 ‘국민 남친, 국민 남편’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사한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제인과 모치의 단란한 시간을 방해하는 첫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시선을 끈다. 장미꽃을 선물 받은 제인이 ‘당신은 정말 로맨틱한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순간 가위를 들고 나타난 첫. 인연의 끈을 잘라 놓겠다는 듯 장미를 싹둑싹둑 자른다. 줄기만 남은 꽃을 든 채 어안이 벙벙해진 제인과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는 모치에 비해 잔뜩 신난 첫의 표정이 대비되는 가운데 ‘로맨틱한 내 남친 VS 그냥 엄마 아들’이란 카피가 등장해 본격 라운드 매치가 시작되었음을 예고한다.

이어 불꽃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에 젖은 두 사람 앞에 첫이 다시 등장하며 불타오르는 로맨스에 찬물을 끼얹는다. 작은 불씨 하나까지 모조리 꺼뜨린 뒤 미소를 지으며 떠나는 첫의 당당한 모습이 더욱 얄밉게 보인다. 다음엔 케이크를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기어코 촛불을 먼저 끄는 첫과, 함께 투닥거리는 제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월요일 같은 엄마 아들’이란 소개는 웬수 같은 오빠를 둔 전 세계 모든 여동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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