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日민박집에 '독립선언 안내서' 1만부 배포
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日민박집에 '독립선언 안내서' 1만부 배포
  • 박예진 기자
  • 승인 2019.02.0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나글로벌스타 박예진 기자]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안내서’ 1만부를 한국어와 일어로 제작해 도쿄 시내 민박집 10곳에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8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SNS)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2.8독립선언 100주년인 '역사적인 날'이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으로, 향후 3.1운동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됐던 아주 의미있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그리하여 배우 송혜교 씨와 또 힘을 모아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안내서'를 한국어와 일어로 제작하여,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도쿄 시내 민박집 10곳에 1만부를 기증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이번 안내서에는 2.8독립선언의 배경 및 의의, 2.8독립선언과 3.1운동, 2.8독립만세운동지,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혜교씨와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청사를 시작으로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왔는데, 벌써 15번째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라며 "혜교씨는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