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평창평화포럼'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평창평화포럼' 개최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9.02.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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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1주년을 맞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이 참가하는 '2019 평창평화포럼'이 개최된다. 

강원도와 평창군은 7일 "스포츠를 통한 평화 구현을 실천한 평창올림픽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전세계 평화운동 단체, 시민들이 한데 모여 9일부터 1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2019 평창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주요 의제는 평화와 관련한 ▲군축 ▲빈곤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경제 및 생태와 스포츠 ▲젠더 및 청년과 종교 ▲인권과 인도주의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 및 유엔 등 6개 주제다.  

참석 인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레흐 바웬사(Lech Walesa) 전 폴란드 대통령을 비롯해 191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제평화사무국(IPB)의 리사 클라크(Lisa Clark) 의장과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의 타츄아 요시오카(Tatsuya Yoshioka) 대표 등이다. 

이밖에 문희상 국회의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조현 외교부 1차관 등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포럼은 주요 의제를 논하는 2.3.4세션, 평화 활동가와 기관의 역할을 다루는 5세션, 그리고 모든 참가자들이 지역별로 나뉘어 지역 과제와 역할을 협의하는 마지막 6세션으로 진행된다. 

평창평화포럼을 주최하는 강원도 정일섭 과장은 "이번 포럼은 평창올림픽 정신을 승화시켜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그리고 2032년 서울-평양 평화올림픽까지 이어지는 평화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8일부터 14일까지 평창평화포럼을 메인행사로 하는 피스위크(PEACE WEEK)가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평창평화포럼의 전야행사로 남북아리랑이 만나는 피스콘서트(8일,강릉아트센터)가 개최되고 국내외 청소년 100여명 모여 세계평화를 논하는 청소년 모의유엔대회, 평화의 땅 강원도 DMZ로 떠나는 DMZ평화트레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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