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4DX의 매력
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4DX의 매력
  • 김준모 기자
  • 승인 2019.02.08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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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시리즈 20번째 극장판 / 2월 14일 4DX 개봉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4DX 포스터 / (주)이수C&E제공

 

[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만화 <드래곤볼>1984년부터 1995년까지 약 12년 동안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드래곤볼>을 필두로 한 소년 점프는 600만부를 찍어낼 만큼 인기를 끌었고 이후 <원피스>가 연재되기 전까지 암흑기를 겪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과시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990년 이전까지 일본만화가 공식적으로 발매가 금지되어 있던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정발된 일본 만화라는 특별한 의의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래곤볼>2019214, 새로운 극장판을 선보인다. ‘힘의 대회후 평화를 되찾은 지구에 찾아온 사이어인 브로리와 손오공, 베지터의 대결을 다룬 20번째 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세 명의 사이어인의 대결을 다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래곤볼> 최고의 매력적인 악역이라 할 수 있는 프리저의 합류로 흥미로운 대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드래곤볼Z> 극장판 12기에 등장한 손오공과 베지터의 퓨전, 오지터가 다시 등장하며 막강한 파괴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4DX 개봉을 확정지으며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 18년 개봉한 일본 로컬 4DX 작품 관객수 1위를 차지한 건 물론 벨기에, 네덜란드, 호주 등 글로벌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4DX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포인트를 준다.

 

첫 번째는 4DX 익스트림 효과가 두드러지는 브로리와의 전투 장면이다. 작품 속 사이어인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모션체어의 진동과 각도 조절은 물론 캐릭터들의 난투 장면에 맞춰 에어샷 효과가 리드미컬하게 연출되어 4DX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하늘을 나는 사이어인들의 전투에 맞춘 모션체어의 움직임은 공중 전투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범블비>에서 4DX 익스트림 효과를 경험한 이들이라면 더욱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두 번째는 4DX로 연출된 얼음의 세계이다. 손오공과 베지터가 브로리와 대전하는 메인 무대인 얼음의 세계는 단단함과 한기로 무장한 하이라이트 공간이다. 얼음 바다에 뛰어 버리는 장면에서 4DX 극장에서는 바람의 효과를 통해 한기를 느낄 수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여기에 물 효과를 통해 빙하에 둘러싸인 듯한 느낌을 준다.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공간인 만큼 이 공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4DX의 섬세한 연출이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손오공, 베지터, 브로리, 여기에 고지타까지 더한 캐릭터별 전투 장면이다. 4DX의 장점은 단순히 모션체어의 움직임과 진동에 있지 않다. 작품 속 캐릭터를 분석하고 각각의 개성을 표현한 섬세한 연출로 4DX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초사이언으로 변신하며 공격을 이어가는 손오공과 베지터의 모습을 섬세한 진동으로 나타낸 건 물론 브로리라는 캐릭터와 23년 만에 스크린에 등장한 고지타의 전투 장면은 서로 다른 움직임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주요 캐릭터의 등장과 변신 장면, 에너르기 파 등 기술의 타이밍에 따라 4DX의 다양한 연출이 절묘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주요 캐릭터들의 전투 장면의 차이를 몸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드래곤볼> 시리즈 특유의 우주 전투씬과 최고의 궁합을 보이는 4DX<드래곤볼>의 감동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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