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전하는 편지'|#20. 사랑, 타이밍
'너에게 전하는 편지'|#20. 사랑, 타이밍
  • 한재훈 에디터
  • 승인 2019.01.26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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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흔히 ‘타이밍’이라는게 있다고 해요.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이 넓은 세상에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공기 같은 존재가 되기까지 

수많은 우연과 운, 그리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타이밍’을 핑계로 인연을 놓치지는 말아요.

‘타이밍’을 이유로 애초에 쉽게 포기하지는 말아요.

어쩔 수 없는 타이밍도 있지만, 타이밍은 본인이 만들기 나름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 때문이라면 노력해도 엇나갈 수 있겠지만

그건 세상이 정한 운명의 장난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려요.

 

하지만 놓쳐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면, 혹은 기적같이 만난 인연이라면

타이밍보다 더 중요한 건 함께, 옆에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에요.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안 좋은 때라도

같이라면 이겨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 엇갈리는 인연이라고 해도 아까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테니까요.

영화 ‘모어 댄 블루’에서 나왔던 대사처럼 

사랑을 설명할 수 있었다면

애초에 사랑 때문에 아픈 사람은 없었을 거니까요. 

 

[루나글로벌스타 한재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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