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존버닝햄, 향년 82세로 별세...존 버닝햄은 누구?
'그림책 작가' 존버닝햄, 향년 82세로 별세...존 버닝햄은 누구?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9.01.1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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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20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버닝햄의 출판사 관계자는 그가 급성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버닝햄의 가족은 성명에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놀라게 하며, 또 화나게 했던 진정으로 멋지고 독창적인 남편이자 아버지, 할아버지를 잃었다"고 애도했다. 

1936년 영국 서리주 파넘에서 태어난 버닝햄은 부모와 주거용 트레일러에 살며 학교를 9번이나 옮겨 다녔다. 50여년간 ‘지각대장 존’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우리 할아버지’ ‘내친구 커트니’ 등 60여권 이상의 그림책을 발간했다. 1963년 그림책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데뷔해 영국의 권위 있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받았고, 1970년 그림책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받았다.

버닝햄은 2005년과 2006년 책 발간 기념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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