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 위상 높였다” 스튜디오 미르-드림웍스 합작 '볼트론' 종영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 위상 높였다” 스튜디오 미르-드림웍스 합작 '볼트론' 종영
  • 김준모 기자
  • 승인 2019.01.08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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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볼트론-전설의 수호자’ 시리즈 시즌8 종영
- 북미,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인기 순위 조사에서 높은 인기 증명
- ‘볼트론-전설의 수호자’ 시즌1~2,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유지

스튜디오 미르-드림웍스 공동 기획, 제작 글로벌 인기작 ‘볼트론-전설의 수호자’

[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대표 유재명)’와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기업 ‘드림웍스’가 공동 기획, 제작한 글로벌 인기작 ‘볼트론-전설의 수호자(원제: Voltron-Legendary Defender)’가 지난 12월 14일 시즌8을 끝으로 종영했다. 

 

시즌1~8까지 총 7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볼트론-전설의 수호자’는 사자 형상 변신로봇의 활약을 그린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볼트론’의 리부트 작품으로서, 원작의 향수와 높은 작품 퀄리티로 지난 2016년 6월 넷플릭스에서 시즌1이 방영된 이후 현재까지 매 시즌 전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의 위상을 입증해왔다.

 

최근 글로벌 데이터 분석 업체 '패럿 애널리틱스(Parrot Analytics)'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2월 2주차(9~15일) 주간 순위 조사에 따르면, ‘볼트론-전설의 수호자’는 시즌8 공개 첫 주 만에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 전체 9위를 기록했다. 

 

‘볼트론-전설의 수호자’ 시즌8은 이번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순위에서 상위 10위권에 든 유일한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패럿 애널리틱스 자체 분석툴에 따르면 한 주간 19,640,900번의 ‘디맨드 익스프레션’을 받았다. 디맨드 익스프레션은 P2P 공유, 소셜 미디어 언급 등 모든 플랫폼을 종합해 TV 콘텐츠의 총 시청자 수요를 나타낸 수치다.

 

(출처: 패럿 애널리틱스(Parrot Analytics) 사이트)

 

앞서 ‘볼트론-전설의 수호자’는 시즌6 방영 당시 발표된 6월 2주차 호주 인기 TV 프로그램 주간순위 결과에서도 미국 인기드라마 ‘굿 파이트(The Good Fight)’ 등을 제치고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 전체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시즌1과 시즌2는 미국 유명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고 있다.

 

유수의 평론 매체들과 더불어, 여러 해외 언론들도 “넷플릭스의 가장 큰 비장의 무기 중 하나”(IGN),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VOX), “내 인생의 커다란 일부가 된 작품”(HYPABLE) 등 ‘볼트론-전설의 수호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호평을 쏟아냈다.

 

스튜디오 미르의 유재명 대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의 성공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획력과 제작 능력을 미국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나아가 전 세계에 증명하게 된 쾌거”라며, “스튜디오 미르는 앞으로도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활동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미르는 현재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스튜디오 미르만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지(Koji)'를 제작 중이다. ‘코지’ 소개영상은 스튜디오 미르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tudioMIR201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2018년 11월 업로드 이후 현재까지 누적조회수 약 49만 5천여건의 조회수, 2,700여건의 댓글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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