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의 이상적인 배우자상은?...희망직업 공무원 1순위
미혼남녀의 이상적인 배우자상은?...희망직업 공무원 1순위
  • 박준범 기자
  • 승인 2018.12.19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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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오
/ 사진=듀오

 

 

[루나글로벌스타 박준범 기자] 미혼남녀가 이상적인 배우자상을 꼽을 때 직업 1순위는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미혼남녀의 결혼 인식을 조사·연구해 ‘2018년 이상적 배우자상’을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남성 489명, 여성 511명)을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이상적인 남편은 신장 177.4cm, 연소득 5319만원, 자산 2억 4999만원, 3~4세 연상, 4년제 대졸, 공무원·공사직 남성이었다. 이상적인 아내는 신장 164cm, 연소득 4194만원, 자산 1억 6948만원, 3~4세 연하, 4년제 대졸, 공무원·공사직 여성으로 분석됐다. 

배우자와의 연령차에 대해 남성은 ‘3~4세 연하’(30.7%)를 여성은 ‘3~4세 연상’(25.4%)을 가장 선호했다. 여성은 전년 대비 연상을 선호하는 비율은 줄고 ‘전혀 상관없다’와 ‘동갑’을 선호하는 응답은 늘어났다.

미혼남녀에게 인기 있는 직업 1위는 ‘공무원·공사’(각 13.6%, 12.7%)이었다. 이상적인 남편 직업으로는 15년째, 아내 직업으로는 5년째 1위를 기록했다.

미혼남녀가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는 배우자 선택 기준 1위는 ‘성격’(34.8%)이었고, 이어 ‘외모’(11.7%), ‘경제력’(11.6%)이 뒤따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성격’(34.9%)에 이어 ‘외모’(16.6%)와 ‘가치관’(8.2%)을 중요하게 여겼고, 여성은 ‘성격’(34.7%) 외 ‘경제력’(16%), ‘가정환경’(10.4%)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결혼 계획 평균 연령은 남 34.9세, 여 33.7세로 나타났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32.1%)이 여성(23.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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