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18일 사망 1주기…팬 애도 물결
故 샤이니 종현, 18일 사망 1주기…팬 애도 물결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2.17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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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종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루나글로벌스타]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사망 1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종현이 하늘의 별이 된 지 1년, 그의 SNS에는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8일, 평소 우울증을 알아왔던 종현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생전 환한 미소 뒤에 감춰졌던 아픔에 동료들과 팬들, 그리고 대중은 아쉬움과 슬픔을 감출 수 없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종현은 샤이니 내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으며, 작곡-작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하이 '한숨', 아이유 '우울시계', 김예림 '노 모어' 등이 종현이 생전 만든 곡이다. 2015년 말에는 자기 생각과 단상을 담은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이 책은 팬들의 요청에 올해 2월 재출간됐다.

2008년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종현은 '링딩동', '셜록' '산소 같은 너'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정상급 K-POP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데뷔 10주년을 몇 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샀다. 

종현의 유가족이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5층 SM타운 시어터에서 '제1회 빛이나 예술제'를 진행한다. 재단이 지원하는 학생, 청년 문화예술인과 응모를 통한 이들의 이야기로 채워지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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