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희망직업에 ‘유튜버’ 첫 등장...교사 2위로 하락
초등학생 희망직업에 ‘유튜버’ 첫 등장...교사 2위로 하락
  • 박준범 기자
  • 승인 2018.12.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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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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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준범 기자] 초등학생 희망직업에 유튜버가 등장했다. 5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켰던 교사는 올해 운동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1천200개 초중고 학생 2만7천265명, 학부모 1만7천821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벌인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결과에서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9.8%의 선택을 받은 운동선수, 2위는 교사(8.7%)였다. 교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위를 지켜오다 2012년 한 차례 운동선수에 자리를 뺏긴 뒤 이듬해 바로 되찾았다가 이번에 다시 1위를 내줬다. 

특히 초등학생 희망직업 중에는 유튜버가 10위권 내에 진입해 5위에 올랐다. 

학생 희망직업은 교사가 1위였고 경찰, 의사, 운동선수, 조리사(요리사), 뷰티 디자이너, 군인, 공무원, 연주·작곡가,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가 뒤를이었다.

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도 교사였다. 이어 간호사와 경찰관, 뷰티 디자이너, 군인, 건축가·건축디자이너,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항공기승무원, 공무원 순이었다.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좋아해서(초 56.3%·중 51.8%·고 48.6%)’가 가장 많았고, 2위는 ‘내가 잘할 수 있어서(초 16.6%·중 19.6%·고 2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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