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 일베 성희롱 게시물 언급 "겁나고 막막, 부모님에 죄송"
'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 일베 성희롱 게시물 언급 "겁나고 막막, 부모님에 죄송"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8.12.11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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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여고생 치어리더’로 유명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황다건 양이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당한 성희롱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황다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게시물 하나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황다건은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밌고 좋지만 그만큼의 대가가 이런 건가. 한 두번도 아니다”라고 남겼다. 황다건은 “저런 글을 보게되면 그날 하루는 다 망치는 것 같고 하루종일 이 생각밖에 안난다”면서 “이젠 겁도 나고 부모님이 이런 글을 보게 될까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일베의 한 회원은 황다건양의 사진을 올려두고 수위가 지나친 발언을 했다. 일베 다른 회원들도 댓글에서 성희롱 발언을 이어갔다.

2000년생인 황다건 양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에 2018년 시즌부터 속해 활동하는 신입 치어리더로 올해로 만 1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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