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이 결혼한다.
미국 E뉴스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밤 21세 연하의 모델 다니엘라 픽과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쿠엔틴 타란티노와 결혼한 다니엘라 픽은 이스라엘의 모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55세인 타란티노 감독에 비해 21살 어린 34살이라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2009년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홍보차 예루살렘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처음 다니엘라 픽과 만났고 이후 오랜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타란티노 감독은 지난해 여름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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