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딸' 엔지, 인스타그램 통해 동성결혼 사실 전해
'성룡 딸' 엔지, 인스타그램 통해 동성결혼 사실 전해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8.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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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룡 딸 엔지 인스타그램
/사진=성룡 딸 엔지 인스타그램

 

[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중화권 배우 성룡의 딸이 동성과 결혼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올해 19세인 엔지는 캐나다의 인터넷 유명인사인 앤디 오텀(31세)과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텀과 하얀 옷을 입고 결혼식을 한 사진과 결혼 증명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랑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 따뜻한 심장이 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엔지는 성룡과 미인대회 출신 여배우인 엘레나 엔지 이레이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이들은 결혼을 하지 않고 엔지를 낳았다. 그는 지난 4월 성룡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과 함께 동성 연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영상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엔지는 2017년 오텀을 만났으며, 부모의 반대로 인해 캐나다로 이주해 이번에 오텀과 정식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지는 지난 4월, 유튜브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부모 때문에 돈이 없다며 누리꾼들의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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