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180도 뒤집힌 유쾌+신선한 신데렐라 스토리
'강남스캔들', 180도 뒤집힌 유쾌+신선한 신데렐라 스토리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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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신데렐라 스토리를 뒤집는 드라마 ‘강남 스캔들’이 유쾌한 아침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11월 26일 SBS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이 첫 방송됐다. ‘강남 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흔히 재벌과의 사랑을 통해 돈과 행복을 얻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이를 뒤집은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한 것. ‘강남 스캔들’ 1회에서는 이런 180도 뒤집힌 신데렐라 스토리 속 두 주인공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강남스캔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강남스캔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 은소유(신고은 분)는 엄마의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면 재벌 상속남 최서준(임윤호 분)은 비행기 안에서 걸그룹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상반된 이들의 첫 등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정신을 쏙 빼놓는 첫 만남을 가졌다. 공항에서 아픈 엄마와 전화를 하던 은소유는 길을 잃고 당황했다. 이때 은소유는 최서준, 홍세현(서도영 분)과 마주했다. 그러던 중 최서준과 은소유는 행인의 카트 때문에 각자의 캐리어를 떨어뜨렸다. 정신을 차린 두 남녀는 캐리어를 바꿔 들고 갔다. 첫 만남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것이다.

이처럼 ‘강남 스캔들’ 첫 방송에서는 전혀 다른 두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엄마의 치료비를 벌어야 하는 여자 주인공과 돈 많은 남자 주인공이 뒤바뀐 캐리어를 계기로 로맨스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일지, 드라마의 기획의도대로 어떻게 신데렐라 스토리 뒤집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이와 함께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룬 배우들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파격 캐스팅으로 주목 받았던 신고은과 임윤호는 캐릭터들을 자신들만의 색채로 개성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도영, 방은희(홍백희 역), 임채무(최진복 역), 원기준(방윤태 역), 이유진(최서형 역) 등 베테랑 배우들의 탄탄한 내공도 느껴졌다.

흥미로운 전개, 매력적인 배우들이 그려낼 드라마 ‘강남 스캔들’. 신데렐라 스토리를 180도 뒤집으며 아침 안방극장을 색다른 재미로 채워줄 ‘강남 스캔들’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SBS 아침 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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