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사자' 제작사, 박해진 소속사 대표 문자 공개..."업무방해 고소예정" (전문)
[공식입장] '사자' 제작사, 박해진 소속사 대표 문자 공개..."업무방해 고소예정" (전문)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1.23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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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사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주연배우 박해진 측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해진 소속사의 관계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의 대표이사 황모씨는 당사로부터 당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형사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박해진의 출연 연장 합의서를 작성해주겠다고 당사에 요구했고, 합의서상에 명시된 촬영 일자가 지나도 끝까지 촬영에 임하겠다고 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빅토리콘텐츠 측은 소속사 관계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대표이사 황모씨의 행동에 대해“주연배우의 매니지먼트만이 가능한 제작업무를 방해하는 전형적인 갑질”이라며 “제작사, 감독에게 촬영연장에 동의한다고 하며 형사고소 취하를 받아낸 후 10월 말이 되자 약속을 저버리고 지금까지 촬영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빅토리콘텐츠 공식입장 전문>

당사가 이미 공개한 공식입장을 뒷받침할 구체적 증거 중 하나를 공개합니다. 박해진 소속사의 관계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의 대표이사 황모씨는 당사로부터 당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형사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박해진의 출연 연장 합의서를 작성해주겠다고 당사에 요구했고, 합의서상에 명시된 촬영 일자가 지나도 끝까지 촬영에 임하겠다고 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1) 2018년 8월 28일 오전 11시경 황모씨와 당사 관계자의 문자메시지1

관계자: 김감독님 방금 전화왔는데요. 내일 박해진 3시에 미팅 잡았는데 황대표님께서 못만날 것 같다고 연락 왔답니다... 그러다가 주뻣주뻣... 고소가 돼 있어서 출두하느라고... 라고 감독님께도 이야기 하셨습니다. >> 이게 사실이세요? 변호사가 알아보는 중이니 미팅 진행하세요. 황모씨: 네. 어제 해진이가 ***으로 변호사님 만났다가 29일 제가 고소 조사 받으러 같이 간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대표님 고소 조사 받는데 본인이 감독님 리딩 하는 게 그렇다고 저한테 연락 부탁했어요. 그럼 3시 미팅 진행할게요. 관계자: 네 잘 진행하시죠 황모씨: 그럼 고소 취하서 넣으신다는 거죠 ***님? 넣으시기 전에 알려주시면 우리 변호사님들께 말씀드릴게요. 관계자: 태평양에서 김앤장에 연락할거에요.

(2) 2018년 8월 28일 오전 11시경 , 오후 2시경 황모씨와 당사 관계자의 문자메시지2

(1)의 메시지와 연결 황모씨: **변호사님이 외국에 휴가 가셔서요. 고소 취하서 늦어도 내일 오전 중에 제출하시면 되세요. 저한테 메시지 주시면. 아니면 *변호사님이 저한테 메시지라도 주시면 제가 다른 변호사님께 얘기 할게요. 관계자: 10월 말에 촬영이 안 끝나도 촬영연장에 동의한다고 한 장 써주실 수 있으시죠? 다들 너무 불안해해요. 여주까지 바뀌면 10월말은 절대 못 맞춰요. 8월28일(화) 오후 2:34 황모씨: 감독님은 아까 통화 끝나자마자 통화했고요. 취하서는 언제쯤 들어가요? 관계자: 다시 확인할게요 황모씨: 취하서가 늦어서 담당이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인가봐요. 관계자: 지금 준비해서 제출한다고 하네요. 태평양에서.. 황모씨: 네. 그럼 제출하시면 메시지 한 번만요. **일보에서 계속 전화와요 사회부요.. 아니라고 했어요. 오해가 있었다고

① 문자메시지1에서 황모씨는 ‘자신이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기에 박해진이 감독과 리딩을 하러 가지 않겠다고 했다며 이로 인해 감독과 배우의 미팅이 어렵다’고 했으나, 당사 관계자가 “고소 취하를 위해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밝히자 곧바로 3시 미팅을 수락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소 취하서를 제출하겠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즉 자신의 고소취하에 제작에서 중요한 감독과 배우의 미팅을 배우의 요구라며 가로 막으려 했습니다. 주연배우의 매니지먼트만이 가능한 제작업무를 방해하는 전형적인 갑질입니다.

② 문자메시지2에서 황모씨는 10월 말 출연 기한이 지나서도 촬영에 임하겠다는 연장동의서 작성을 묻는 당사 관계자의 메시지에도 “취하서는 언제쯤 들어가요?” 하고 물으며 재차 자신의 형사 고소 취하를 독촉합니다. 이후 시간의 텀이 있었고 이때 황모씨는 감독과 전화통화로 ‘합의서에 명시된 출연 기한이 지나도 끝까지 촬영에 임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후2시 무렵 감독과 ‘원하는대로 연장에 동의한다’고 통화했으니 취하서 제출을 재촉합니다.

이렇게 제작사, 감독에게 촬영연장에 동의한다고 하며 형사고소 취하를 받아낸 후 10월말이 되자 약속을 저버리고 지금까지 촬영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당사는 황모씨를 지난 7월 업무방해혐의로 고소 후 상기와 같은 과정을 거쳐 취하해 준 사실이 있으며, 지난 9월 여배우 캐스팅 과정 등에서 발생한 추가적인 드라마 제작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조만간 형사고소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오늘 마운틴무브먼트의 법률대리인이 언급한 ‘합의서 이행과 관련한 분쟁은 배우 박해진씨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당사와의 분쟁이 아니라 황모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박해진과 전혀 무관한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당사의 문제‘이며, 이와 관련하여도 당사는 황모씨에 대한 형사적 법적절차를 진행중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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