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갑자기 정치적 발언...”대만은 중국땅”
판빙빙, 갑자기 정치적 발언...”대만은 중국땅”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8.1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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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중국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이 갑자기 정치적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판빙빙은 전날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중국, 조금이라도 줄어들어선 안 된다”며 영토 수호의 의지를 외치는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의 글과 그림을 올렸다.

판빙빙이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배경은 전날(16일) 대만에서 열린 제55회 금마장영화제로 보인다. 이날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한 대만의 푸위(傅楡) 감독이 "우리 나라가 하나의 진정한 독립국가로서 온전히 대접받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 눈치를 보고 있는 판빙빙이 일부러 정부와 공산당의 입장을 대변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방송인 추이융위안(崔永元)의 폭로로 탈세와 이중계약서 등의 의혹을 받았다. 결국 판빙빙은 약 8억8394만위안(약 1455억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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