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SK와이번스, 힐만 감독 후임으로 염경엽 감독 선임
'챔피언' SK와이번스, 힐만 감독 후임으로 염경엽 감독 선임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1.13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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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13일, 올 시즌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트레이 힐만 감독의 후임으로 염경엽 현 단장을 제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 계약금 4억원, 연봉 7억원 등 총액 25억원이다.

SK 구단 측은 “스마트하고 디테일한 야구를 지향하는 SK구단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데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적인 야구에 대한 실행력을 포함해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충분히 검증됐다는 판단 하에 여러 후보군 가운데 염경엽 단장을 힐만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 구단 측은 “지난 2년 동안 단장 재임기간에 SK의 선수육성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향후 이를 기반으로 SK의 제 2왕조시대를 이끌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판단했다”며 “염경엽 신임 감독이 SK와이번스가 지향하는 ‘팬과 함께 하는 야구’, 스포테인먼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과 힐만 감독이 2년간 잘 만들어 놓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자발적이고 긍정적인 선수단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염경엽 신임 감독은 넥센 감독을 맡으면서 4년 재임기간 내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 544경기 305승 233패 6무, 승률 5할6푼7리의 호성적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SK는 15일 오후 3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 4층 CMCC홀에서 감독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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