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캘리포니아 산불로 대피한 사실과 함께 전소된 자택 모습을 공개했다.
제라드 버틀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피 후 말리부에 있는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 캘리포니아 전역이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방관의 용기, 정신 및 희생으로 영감을 얻었다”며 “소방서들을 지원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라드 버틀러의 집은 철근만 남은 처참한 상태로 보인다.
한편, 캘리포니아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일어나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3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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