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2호선, 시민공론화 78.6%가 '건설' 찬성
광주 지하철 2호선, 시민공론화 78.6%가 '건설' 찬성
  • 박지혜 기자
  • 승인 2018.11.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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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광주 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풀기 위해 공론화 작업에 참여한 광주 시민들 다수가 ‘찬성’이라 응답했다.

시민참여단 250명과 전문가 패널 28명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금호 화순리조트에서 토론을 벌인 뒤 10일 오후 4시45분 찬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243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191명(78.6%), 반대 52명(21.4%)의 결과로 찬성이 7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시민참여단은 표본으로 선정한 광주 시민 2500명 가운데 성별·연령·찬반 의견 등을 종합해 추린 250명으로 구성됐다.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는찬성 측의 주장을 토대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제시할 권고안을 만들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공론화위 권고안을 존중해 다음주께 도시철도 2호선 찬반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기본설계 기준으로 국비 1조2347억원(60%), 시비 8232억원(40%) 등 총사업비는 2조57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백운광장에서 조선대, 광주교대, 광주역, 전남대, 일곡지구, 첨단지구, 수완지구, 광주광역시청, 금호지구, 월드컵경기장, 풍암지구를 거쳐 다시 백운광장까지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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