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이 '킹스맨' 후속편에 출연하지 않는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영화 매체 콜라이더 등 다수 매체는 '야후 UK'의 인터뷰를 인용해 태런 에저튼이 '킹스맨'의 속편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태런 에저튼은 야후 UK와의 해당 인터뷰에서 "'킹스맨' 다음 여정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며 "신작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흥미롭다. 이 여정에 함께 하지 못해 슬프지만 이것이 에그시의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태런 에저튼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와 '킹스맨: 골든 서클'(2017)에서 주인공 에그시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2019년 11월 9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후속편 '킹스맨: 더 그레이트 게임'은 '킹스맨'의 프리퀄 개념의 영화로, 1900년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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