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엑소 멤버로 활동했던 중국 국적 가수 크리스(우이판)이 차트 순위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는 '크리스의 아이튠즈 미국 판매 내역은 사기를 쳐서 획득한 것으로 차트에 반영이 안 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 발매한 우이판의 새 앨범 'Anatares' 아이튠즈 미국 차트 10위권에 '줄세우기'를 한 것은 물론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까지 저지하면서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버라이어티지는 미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이판이 특별한 계기 없이 미국 차트에서 최상위 순위를 기록한 것 자체로도 충분히 문제제기가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우이판은 2014년 팀을 무단 이탈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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