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한국어만큼 깊은 선율과 음색 가진 언어 드물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한국어만큼 깊은 선율과 음색 가진 언어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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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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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지혜 기자] 77세의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내한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테너,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성악가로 불리는 77세의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난 2016년 이후 7번째로 내한했다. 오는 26일 오후 내한 공연을 갖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났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플라시도 도밍고는 이번 콘서트 콘셉트에 대해 "많은 뮤지컬과 곡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콘셉트를 정하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건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지, 얼마나 영적으로 내적으로 서로 교감이 가능한지"라고 답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이번 콘셉트를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노래에 대한 칭찬도 아낌없이 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라틴어를 쓰는 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언어 중 한국어만큼 깊은 선율과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언어를 찾기 힘들었다"고 말하며 "한국어 노래를 사랑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노래들도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는 26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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