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라이트 폭행 피해, 국민청원 20만 돌파...정부입장 들을까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피해, 국민청원 20만 돌파...정부입장 들을까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0.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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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루나글로벌스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폭행사태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 청원이 20만 동의를 돌파했다.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평균 연령 15세인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사 미디어라인 프로듀서로부터 약 4년 동안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김창환 회장의 방조 사실 또한 밝혔다"라며 "인간으로서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꼭 누군가를 살해해야만 처벌받는 거냐"라고 수사를 촉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작성일 기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수석 비서관이나 각 부처 장관 등 정부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인만큼 폭행에 대한 논란이 더 커졌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 리더 이석철-이승현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22일 문영일 프로듀서와 김창환 회장 등의 관계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김창환 회장은 “가수를 키우며 단 한 번도 폭행을 방조하거나 묵인한 적 없다”고 반박해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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