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 대리수상'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수상자도 불참
'절반이 대리수상'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수상자도 불참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0.23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종상영화제 포스터
/사진=대종상영화제 포스터

 

 

[루나글로벌스타] 수상자의 절반이 불참한 올해 55회 대종상영화제가 시청률에서도 참패를 기록했다.

조선TV가 생중계한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1부가 0.9%, 2부가 1.4%를 시청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외면 당하고, 시청자들에게도 외면 당한 것이다. 이날 수상자들도 절반 가까이가 불참했는데, 신인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조명상, 음악상, 편집상, 촬영상 등 다수의 수상자가 시상식에 불참해 관계자가 대리수상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도 늘어지는 진행과 미숙한 현장 안내, 주최 측의 크고 작은 실수로 사진기자들에게 원성을 샀다.

대종상은 최근 몇 년 동안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올해에도 그러한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