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서 거액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 톱스타 판빙빙이 135일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만 싼리(三立) 뉴스채널은 중국 매체를 인용해 15일 저녁 베이징 서우두 공항 정문을 나서는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는 당시 매우 수척한 모습으로 내내 무표정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뉴스채널은 판빙빙이 블랙 롱점퍼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썼으며, 보디가드가 우산으로 그를 보호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판빙빙은 블랙 롱점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썼으며, 유명 디자이너의 스니커즈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매체는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잡히면서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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