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 "많은 관객 만나고자 공포 영화 만들게 됐다"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 "많은 관객 만나고자 공포 영화 만들게 됐다"
  • 한재훈 에디터
  • 승인 2018.10.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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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블룸 / 사진=황선일

 

 

[루나글로벌스타 한재훈 에디터] 공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Jason Blum)'이 한국에 방문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 더뷰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서 최초 공개될 영화 '할로윈'(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제이슨 블룸은 "공포 영화를 집중하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할리우드의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관람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게 슈퍼 히어로 영화나 공포 영화"라고 설명하면서 "최대한 많은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자 했기 때문에 공포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현지 언어로 각 나라에서 공포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세계에서 그 나라와 블룸하우스의 전략을 합하게 되면 어떤 영화가 탄생할지 궁금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에는 힌디어로 '굴'이라는 영화를 만들어서 판매를 했다는 제이슨 블룸은 "몇 년전 한국에서도 특정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싶었었는데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면서 "현재 합작으로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978년 개봉 당시 공포 영화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던 '할로윈'(존 카펜터 감독)의 40년 만의 리부트작으로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 마이어스가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영화다. 오는 10월 3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영화의전당·CGV센텀시티·롯데시네마센텀시티·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일대 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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