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태풍 콩레이 북상 소식에 "6일 '서울불꽃축제' 가급적 당일 진행 예정"
한화, 태풍 콩레이 북상 소식에 "6일 '서울불꽃축제' 가급적 당일 진행 예정"
  • 임현욱 기자
  • 승인 2018.10.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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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제공.
한화 제공.

 

 

[루나글로벌스타] (주)한화는 오는 6일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지만 이번 주말 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기상 악화가 예상되자 한화는 "'한화세계서울불꽃축제 2018'를 가급적 당일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서울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지만 6일 저녁 행사 개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 1년 중 기상 상태가 가장 좋은 10월 첫째 주말을 행사날로 잡아왔지만, 올해는 악천후로 인해 변수가 생겼다. 한화 측은 이와 관련해 "악천후에도 가급적 당일 행사를 여는 쪽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연기할 경우에는 7일이나 9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9일에는 해외 참가팀(스페인,캐나다) 참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7일에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올해 불꽃놀이는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감성과 예술이 더해진 스토리 불꽃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부푼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소중한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번 불꽃 연출의 핵심 포인트다.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등 총 3개국 불꽃연출팀이 참가해 6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서울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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