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새 앨범 ‘r’ 무슨 느낌?...“지나간 것에 미련 두지 말자는 취지”
박원, 새 앨범 ‘r’ 무슨 느낌?...“지나간 것에 미련 두지 말자는 취지”
  • 박준범 기자
  • 승인 2018.10.0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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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박준범 기자] 10월 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r]은 메인 타이틀 곡 '나/rudderless'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되었다.

앨범 수록곡인 '우리/re'는 나, 우리, 너, 그들 이라는 인칭 대명사를 제목으로 한 것이 많다."며 "내가 그들이 될 수도, 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었다. 이 곡은 '지난 추억을 소중히 하고, 잊으면 안된다' 라고 하지만, 지나간 것에 미련을 두지 말자라는 취지의 곡이다." 라며 설명했다.

세 번째 수록곡 'Them/rumor'는 "내가 겪은 직접적인 사랑 이야기는 없지만 내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루머가 생긴 것에 대해 적은 노래이다."며 "자신이 누군가를 만날 때 루머가 만들어지고, 누군가가 자신을 만날 때 루머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쓴 곡이다." 라며 말했다.

네 번째 수록곡 'kiss me in the night/rouge'는 "인칭대명사의 연결고리는 없지만 이 앨범에 이 노래가 들어갔으면 좋을 거 같아 고민을 했고, 생각하지 않게 만든 곡이다."며 "내 노래에는 많은 의미를 담아 만든 노래가 많지만, 이 노래만큼은 많은 의미를 담지 않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도 그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말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듣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다섯 번째 곡인 '눈을 감아/real'은 "예전부터 팝을 좋아했고, 한국 노래지만 팝처럼 느낌 있는 노래를 좋아했다."며 "그래서 곡을 만들 때 팝처럼 노래를 만들고 싶어 이번 노래에 넣었다."며 말했다.

마지막 여섯 번째 곡인 '너/ridiculous'는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며 "노래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지 못하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 쓴 곡이다. 함부로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남을 쉽게 말하는 것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지 않았으며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라며 이 곡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가수 박원은 마지막으로 "곡을 순서대로 들었으면 좋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들어주었으면 좋겠다."며 "특별한 상황이든 우연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전했다.

박원의 새 앨범 [r]은 10월 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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