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해외 활동 후 빠르게 앨범 준비...완성도 있어 만족" [종합:L]
드림캐쳐, "해외 활동 후 빠르게 앨범 준비...완성도 있어 만족" [종합:L]
  • 황선일 객원기자
  • 승인 2018.09.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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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용 기자
사진=김재용 기자

 

 

[루나글로벌스타 황선일 객원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걸그룹 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려냈다. 전작을 통해 'Antique'에서 탈출한 드림캐쳐는 이제 현대에서의 악몽과 직면한 모습을 그려낸다.

이날 리더 지유는 "유앤아이 후 남미, 대만, 일본, LA 등 해외활동 후 돌아왔는데 짧은 시간에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컴백해서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유는 "이번에는 앤티크에서 현실로 온 앨범,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일 것 같다"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한동은 "투어를 다니며 해외의 많은 인섬니아들을 만나고, 감동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현과 한동은 "먼 나라에서 노래를 따라 불러주는 것이 신기하고 좋았다. 아직 안 가본 나라도 투어를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이 그려내는 것은 '스트레스'다. 침실을 파고 든 찜찜한 악몽의 이유를 스트레스로 규정하고 가정, 입시, 취업, 직장생활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드림캐쳐만의 악몽의 이야기에 녹여낸다.

왜 드림캐쳐는 메탈 장르를 선택했을까. 지유는 "데뷔곡부터 메탈곡이었고 그런 사운드가 드림캐쳐의 안무와 이미지, 색깔에 맞는 것 같다"고 어필했다. 수아는 "이번에는 수록곡을 통해 다른 장르의 곡도 접할 수 있을 것"이라 귀띔했다.

안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유현은 "인트로 시간차안무 밎추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고, 가현은 "멤버들 키가 다 다르기 때문에 나는 까치발을 들고 시작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연은 안무 포인트에 대해 "안무 포인트는 익몽에서 벗어나고 싶은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밝혔다.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림캐쳐에게 이번 예상 성적을 물었더니 수아는 "체이스미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다. 꿈은 크게 이번에는 차트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자신감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는 말에 유현은 "뮤직비디오 보면 제가 멤버들을 속이고 악몽을 꾸게 하는 역할인데, 스타일리스트분이 노리신 것이 아닌가 싶다. 기자님이 예리하시다"고 칭찬했다.

무대 위와 아래가 가장 다른 멤버는? 멤버들은 수아를 지목했다. 수아는 "커버곡도 많이 해 왔고 드림캐쳐 노트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는데, 예능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러주지 않는다면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메인보컬인만큼 보컬이 나갈 수 있는 프로"에 나가고 싶다면서 가장 나가고 싶은 것으로 '비밀언니'를 꼽았다. 가장 존경하는 효린이 출연하기 때문이라면서.

지유는 차트에 진입하게 된다면 "악몽을 꾸는 이유가 스트레스가 아닌가. 누구나 스트레스가 많은데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했으면 해서 손난로를 많이 사서 나눠주고 싶다"고 밝혔다.

드림캐쳐가 느끼는 힘든 점은 무엇일까. 시연은 "투어하면서 신곡 받아서 연습해야 했는데, 로밍을 안해가서 다운받기 힘들었다. 가사지도 없어서 가사를 유추해가는 것도 재미있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중국 멤버인 한동은 남미 투어 활동 기간 중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알려주지 않았다. 이번에 휴가 가서 알게되었는데 많이 슬펐다"고 슬픔을 표현했다.

시연은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what 중독성 있으니 잘 부탁 수록곡들도 좋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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