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 장우진 감독, "3년 만에 개봉한 작품, 깊은 애정 있어"
'춘천, 춘천' 장우진 감독, "3년 만에 개봉한 작품, 깊은 애정 있어"
  • 김준모 기자
  • 승인 2018.09.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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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9월 26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춘천, 춘천'이 지난 9월 17일(월)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장우진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우진 감독은 “2015년 10월에 촬영을 했다. 잘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개봉해서 새롭다”며 3년 만에 개봉한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고향 춘천에서 작품을 만든 이유에 대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연락이 끊긴 고향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춘천 가는 기차에서 만난 중년 커플을 만나면서 춘천을 벗어나고 싶은 청춘의 이야기와 춘천을 찾아온 중년의 이야기를 데칼코마니 형식으로 담아내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장우진 감독과 봄내필름을 함께 하고 있는 김대환 프로듀서는 “개봉은 <초행>이 먼저 했지만, <춘천, 춘천>이 봄내필름의 첫 영화이다. 서울에서 자취하던 장우진 감독이 보증금으로 <춘천, 춘천>을 찍으려고 할 때는 정말 무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때의 작업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작업이었고, 너무나 즐거웠다. 시도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말자는 게 우리의 모토이고 이런 영화적 체험을 여러분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9월 26일 서울 지역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극장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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