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복수의 여신', 국내 대표작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있어"
김윤진, "'복수의 여신', 국내 대표작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있어"
  • 기사승인 2018.09.17 21:15
  • 최종수정 2018-09-17 23:08
  • 최인호 객원기자 (soeun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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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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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최인호 객원기자] 배우 김윤진이 새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방영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SBS 새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주인공, 김윤진이 오늘(17일) 오후 3시에 루나글로벌스타와 목동 SBS 건물에서 공동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윤진은 19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컴백하게 된 이유와 소감에 대해 "이 드라마의 원작자인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팬이라 관심이 있었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 읽었을 때 4회본까지 받은 대본을 단숨에 읽어내려갈 정도로, 대본에도 많이 이끌렸다"고 전하며 작가의 기막힌 재구성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원작에서 '미스 마플'은 개인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그냥 평범한 시골 노인의 느낌인데, 한국판 '미스 마'는 굴곡진 개인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통찰력까지 갖춘 원조 걸크러시 캐릭터로서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시청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에서 촬영한 TV 작품 중에 대표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어 자신의 대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1996년 MBC '화려한 휴가'로 데뷔한 김윤진은 드라마 '예감'(1997), '유정'(1999), 영화 '쉬리', '밀애' 등을 통해 입지를 굳혔다. 이후 A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를 통해 미국활동에 주력해왔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주변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로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만드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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