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몬스타엑스, "외국 팬들이 한국어로 응원해...가수란 직업 잘 한 것 같아" [종합:L]
'월드투어' 몬스타엑스, "외국 팬들이 한국어로 응원해...가수란 직업 잘 한 것 같아" [종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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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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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벌스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치고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CERT in SEOUL – Encore[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하는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한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털어놨다.

몬스타엑스는 오늘(25일)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앵콜콘서트가 처음이라 긴장 많이 했다. 노래도 비슷해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스페셜한 노래로 준비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해외 투어를 하면서 감동 받은 일을 꼽았다. 몬스타엑스는 “노래에서 한국어가 어려운데, 외국 팬분들이 가사와 응원법까지 다 해 주시더라. 아직까지도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곳에서도 따라 불러 주셔서, 가보지 못한 나라도 많이 가 봤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다”고 밝혔다. 셔누는 “이번에 월드투어를 마치고 왔는데, 새로운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각 도시마다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주헌은 "저는 투어를 다니면서 내가 왜 가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를 많이 깨닫게 되었다. 이번 투어를 하면서도 가수란 직업을 잘 한 것 같다"고 뿌듯함을 표현했다.

외국어에 능숙한 아이엠은 “매번 전원 작년 투어보다 언어적으로 향상해서 제가 별로 힘들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기현은 “통역이 있으면 라디오에서든 흐름이 끊길 수 있는데, 그런 게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종영한 몬스타엑스의 방송 ‘엑스레이’ 같은 경우에는 무대에서도 보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아이돌인 친구들이 나와서 스스럼 없이 나와서 팬분들이나 아닌 분들도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린 게 좋아하시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셔누는 “방송 프로그램이 시즌 3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잘 편집해 주셔서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간 것 같다”면서 “제가 스타킹을 쓴 장면을 많은 해외 팬분들이 새겨서 저를 보면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기현은 저번 월드투어에 비해 달라진 점으로 “팬분들을 위한 큐시트 같은 것도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저희 무대가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해서 그런 점을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있었던 일화로는 "미국에 가서 프로모션을 할 때 이사님에게 '저희 이름으로 공연 해 보게 되어 좋다'고 했더니, 이사님께서 '자신도 좋아'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굉장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혁은 몬스타엑스를 ‘묘목’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민혁은 “나무와 비교를 하면 여태까지 계속 씨앗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줄기를 넘어 묘목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만간 솔로 랩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주헌은 “조만간 저의 랩 앨범이 나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앨범에는 많은 도전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평소와는 달리 편한 곡과 달달한 곡도 있고, 자신이 중점을 둔 곡에는 아이돌 생활에서 많은 아이돌이 얘기하지 못하는 부분을 서슴없이 얘기를 하는 주제로 곡을 하기도 했다고.
3년 차인데 언제가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기현은 “아직도 데뷔 무대가 기억난다. 엠카에서 철창이 올라가면서 시작되는 무대였는데, 제가 긴장을 많이 해서 틀렸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월드투어를 하면 매일 날이 바뀌어요. 감기를 피하려고 겉옷을 항상 챙겨 다녔다”고 밝혔다.

셔누는 “무대적으로 봤을 때는, 일단 많이 여유로워지고 얼굴도 더 잘 생겨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문제가 닥쳤을 때, 편하게 물 흐르듯이 넘기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데뷔 4년차인데, 그 동안 기억에 남았던 건 데뷔를 하고 3주 만에 KCON LA를 갔는데, 되게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이번에 LA에서 콘서트를 되게 유명한 곳에서 했는데, 그 당시에 거기에서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형원은 “이제 앵콜 콘서트를 하고 있고, 일본 공연도 남아있는데 일본 공연도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다”면서 “앨범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성장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끊임없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월드투어동안 성장한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더 커넷트 : 데자뷰’ 앨범 발표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와 ‘히트 시커 앨범 차트’ 8위에 오르며 몬스타엑스의 미국 앨범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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